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도비 탁본은 일본 시민들의 기억을 한국 시민들에게 재생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추도비 탁본은 일본 시민들의 기억을 한국 시민들에게 재생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탁본은 기록의 재생이다. 재생의 의미는 기억이다. 기억하려는 것은 잊지 말자는 것이다.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대표 김종수)는 올 해의 프로젝트로서 간토(関東)학살현장에 세워진 조선인 추도비를 탁본하기로 하였다. 지난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7일 동안 도쿄 아라카와 추도비, 사이타마 강대흥 추도비, 지바의 마고메 공원 추도비, 그리고 관음사에 세워진 총 4기의 추도비를 탁본하여 한국으로 가져왔다.이번 탁본팀은 한신대 국사학과 탁본동아리 선후배로 구성되었다. 1923한일재일시민연대 김강산 사무국장은 한신대학 국사학과 동문들 중 김종수칼럼 | 김종수 | 2017-06-06 00:58 아베정부는 더러운 그 입 다물라 - 일본 국가의 책임회피와 불순한 의도 아베정부는 더러운 그 입 다물라 - 일본 국가의 책임회피와 불순한 의도 日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유감 표명 안 한다" 정부입장 확정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간토(關東)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과 관련해 '유감의 뜻 표명'을 할 계획이 없다는 답변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정부가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록이 정부 내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는 종래의 입장을 되풀이 한 것이다.과연 일본 정부 내에 어떠한 기록물도 없다는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1923년 12월 16일에 열린 제국의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나카이류타로(永 김종수칼럼 | 김종수 | 2017-05-14 09:10 왜곡된 역사기술마저도 용납할 수 없는 일본 우익들... 왜곡된 역사기술마저도 용납할 수 없는 일본 우익들... 2016년 10월 16일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가 이달 7일 정례회의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중학교 부교재 [요코하마 익스프레스]에서 간토(關東)대지진 직후 발생한 조선인학살 관련 내용을 다시 기술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요코하마 한국총영사관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6년 12월 14일에는 이달 중 배포 예정인 요코하마(横浜) 시립 중학교의 부교재에 ‘조선인이나 중국인이 살해되는 참혹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표현으로 일부 부활시킬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신문들이 전하고 있 김종수칼럼 | 김종수 | 2016-12-15 17:57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관동조선인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상정의 역사적 요구를 무시하지 마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관동조선인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상정의 역사적 요구를 무시하지 마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관동조선인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상정의 역사적 요구를 무시하지 마라. 지난 2014년 4월 7일 유기홍의원이 대표로 그리고 여야 국회의원 103명이 찬성한 [관동조선인학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안)]이 발의되었다. 이 법안은 정부 차원에서 관동대지진 당시 발생한 한국인(조선인) 학살사건의 진상을 규명하여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며, 일본 정부의 역사은폐·왜곡을 막고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여 인류의 보편적인 인권신장과 국민통합에 기 김종수칼럼 | 김종수 | 2015-12-18 00:09 日本の新首相と執権党たる民主党は2003年の日弁連勧告文を想起せよ 日本の新首相と執権党たる民主党は2003年の日弁連勧告文を想起せよ 日本の新首相と執権党たる民主党は2003年の日弁連勧告文を想起せよ 第5次関東朝鮮人虐殺現場研究を終えて 「関東大震災における朝鮮人虐殺の真相究明と名誉回復を求める日・韓・在日市民の会」韓国側常任代表 金鍾洙(キム・ジョンス) 今回は埼玉と群馬地域だ。「1923年9月の真実」を探しに出る5回目の現場研究である。その間3次までの現場研究は日本で行われた。東京都横網町公園内にある東京都復興記念館、墨田区の荒川河川沿いの鳳仙花畑、千葉県の観音寺と彼らを慰霊するために韓国人たちが建てた普化鐘樓、虐殺された朝鮮人の遺骨が発掘された高津なぎの原(現・八千代市)、習志野朝鮮人捕虜収容所、船橋送信所などであっ 김종수칼럼 | 金鍾洙 | 2015-10-04 12:51 한일양국시민들의 강고한 연대가 필요할 때.. 한일양국시민들의 강고한 연대가 필요할 때.. 아베권력이 힘으로 밀어붙여 안보관련법안들을 통과시켰다. 이제 일본은 전쟁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평화헌법 9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일본의 민주정치는 후퇴하고 있다. 내셔널리즘을 벗어나지 못하는 민주주의는 시간이 흐를수록 본질이 왜곡되어 독재를 강화하는 시스템으로만 존속될 뿐, 오히려 진정한 민주주의를 방해하는 곰팡이 가득한 썩은 상자가 될 뿐이다. 이제 한국은 동북아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빌미로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하게 될 때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게 될 것이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역시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 김종수칼럼 | 김종수 | 2015-09-19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