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국회에서 진상규명특별법이 상정되어 제정될 수 있기를
국회에서 관동조선인학살전시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국회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지난 2007년 9월 이후 두번째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는 가을국회에서 관동조선인학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법제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8.15 광복절에는 일본 기타큐슈의 기독자들이 평화집회를 하는 현장에서 일본어로 된 패널을 전시하였다.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는 사건발생 100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국과 일본 전역을 돌면서 100회의 전시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부에서 발표한 희생자명부에 등재되었던 김광진 학살희생자의 유족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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