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東大震災から100年 朝鮮人虐殺を語り継ぐ人た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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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東大震災から100年 朝鮮人虐殺を語り継ぐ人たち
  • 미디어기평 기자
  • 승인 2023.1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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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으로부터 100년 조선인 학살을 전하는 사람들

 

 

毎日新聞 2023/10/31 14:30(最終更新 10/31 21:21) 416文字

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に向き合い、事件を語り継ぐ人たち。右から西崎雅夫さん、山本すみ子さん、小川輝光さん=後藤由耶撮影

関東大震災時の朝鮮人虐殺に向き合い、事件を語り継ぐ人たち。右から西崎雅夫さん、山本すみ子さん、小川輝光さん=後藤由耶撮影

 朝鮮人であるということだけで殺される。そんな不条理な蛮行が100年前の関東各地で繰り広げられた。

 1923(大正12)年9月1日の関東大震災直後、「朝鮮人が井戸に毒を入れた」など事実無根の流言が拡散し、軍隊や警察、市民により多数の朝鮮人が虐殺された。しかし、これまで政府はこの事件を究明せず、正確な犠牲者数はおろか、その名前や遺骨もほとんど判明していない。

 「政府として調査した限り、政府内で事実関係を把握できる記録が見当たらない」――。国は今も「朝鮮人虐殺」の事実を直視しない。小池百合子東京都知事は、歴代の知事が継続してきた「朝鮮人犠牲者追悼式典」への追悼文送付を2017年から取りやめている。

 行政が虐殺の事実に背を向ける態度を示すなか、それにあらがうかのように、地域で「朝鮮人虐殺」を独自に調査し、語り継ごうとする人たちがいる。東京都墨田区と横浜市で、市民や教育者の立場から取り組む3人の姿を映像取材で追った。【後藤由耶】

<구글해석>----------------------------------------

   조선인이라는 것만으로 죽인다. 그런 부조리한 만행이 100년 전 관동 각지에서 펼쳐졌다.

 1923(다이쇼 12)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직후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 등 사실 무근의 유언이 확산되어 군대와 경찰, 시민에 의해 다수의 조선인이 학살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정부는 이 사건을 규명하지 않았고 정확한 희생자 수는 커녕 그 이름이나 유골도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정부로서 조사한 한, 정부내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는다」―. 국가는 지금도 '조선인 학살' 사실을 직시하지 않는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역대 지사가 계속해 온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전'에 대한 추도문 송부를 2017년부터 중단하고 있다.

 행정이 학살 사실에 등을 돌리는 태도를 보이는 가운데, 그것에 보이는 것처럼, 지역에서 '조선인 학살'을 독자적으로 조사해,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도쿄도 스미다구와 요코하마시에서, 시민이나 교육자의 입장으로부터 임하는 3명의 모습을 영상 취재로 쫓았다.
【고토 유야】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출처 : https://mainichi.jp/articles/20231031/k00/00m/040/097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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