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살현장에서의 탈출과 증언 학살현장에서의 탈출과 증언 나라시노(習志野) 수용소에서 신홍식(申鴻湜)신홍식씨(전라남도 광주, 1905~1994)는 19살 학생 때 도쿄 구단시타(九段下)에서 간토대지진을 겪었 습니다. 료코쿠(両国)의 육군 피복공장 터로 몸을 피했지만 위험을 느끼고 그곳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후 지바(千葉)의 도가네(東金)까지 도망갔지만, 자경단에게 습격당할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도가네 경 찰서에 보호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나라시노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수용소에서는 도망치려 했던 중국인이 군인에게 사살당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수용소 내의 자치조 직에 관여했 일반자료 | 미디어기평 | 2015-07-01 15:06 지진발생과 조선인들에 대한 공포, 지진발생과 조선인들에 대한 공포, 지진발생과 조선인들에 대한 공포 - 경찰, 군대, 민중이 확산시킨 유언비어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사가미만(相模灣)에서 진도 7.9의 지진이 일어났 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간토(関東)지역 에서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건물의 붕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사상자 및 행방불명자는 약 10만 5천명에 달했습니다. 도쿄(東京)와 요코하마(横浜)에서는 지진 직후 ‘조선인들이 불을 지른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퍼졌습니 다. 그리고 유언비어의 확대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은 경찰, 행정 등을 관할하던 내 일반자료 | 미디어기평 | 2015-07-01 14:56 한일협정50년, 광복70년 1923한일재일시민연대기획 전시회 성남에서 개막 한일협정50년, 광복70년 1923한일재일시민연대기획 전시회 성남에서 개막 한일협정 50년, 광복70년을 맞아 일제가 자행한 식민지 범죄에 대한 역사청산을 묻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1923한일재일시민연대가 기획하여 오는 7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성남시청 1층 로비에 있는 누리홀에서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열며 한 주간동안 진행된다.한 편,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는 2007년부터 한국정부의 국가적차원의 진상조사기구를 설치할 수있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함을 주장하였고, 마침내 2014년 4월 여야 103명의 동의를 얻어 공동명의(대표발의 유기홍 의원)로 특별법안을 발의하였다. 그러나 일반자료 | 미디어기평 | 2015-06-25 13: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