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평화 신임이사장에 민중교회 목사 김창규 시인이 참석 조합원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김창규 시인은 최근, 시집 "촛불을 든 아들에게"를 발간하였다. 김창규 신임이사장은 5.18 사건 당시에 부상을 당했으며, 청주에서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을 위한 민중목회를 해 오고 있다. 시집 "촛불을 든 아들에게"는 민중의 고난현장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아픔을 대신하기도 하고, 공권력을 향한 예언자의 들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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