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관동조선인학살 순회전시회 논의를 하였다. 전국전시회를 총괄기획하고 있는 김종수 목사(1923한일재일시민연대 대표)와 군산노회 사회와평화통일위원장 김성수 목사, 윤광호목사, 그리고 홍진웅 산돌학교 교장을 만나 원주지역에서의 전시회 개최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를 하였다. 일정은 10월 26일부터 11월8일까지 보름간, 장소는 산돌갤러리로 하기로 하였다.

관동조선인학살의 진상규명을 위한 한국, 일본, 재일동포 대학이 공동조사를 하였다. 한국에서는 한신대 학보사와 국사학과 정해득교수, 센슈대는 간토학살사건을 연구 중인 대학원생과 다나카마사타카교수, 그리고 재일동포대학인 조선대학에서는 정경학부 학생들과 김철수교수가 참가하였고, 1923한일재일시민연대에서는 김종수 대표와 김강산 사무국장, 그리고 아힘나평화학교의 김규원군이 조사활동에 참여하였다.자세한 기사는 http://him.h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97

성남시청과 일본 기타큐슈 8.15 평화집회에 이어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이어 제 4차 전시회가 한국기독교장로회 100회 총회가 열리는 원주 영강교회에서 9월 14일~15일에 열립니다. 이번 기장 100회 총회에서는 관동조선인학살시건과 관련된 주요안건이 헌외되었습니다. 평화통일위원회를 통해 "관동조선인학살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한 [남북,日,在日 기독교공동조사위원회 구성]"과 교회와사회위원회를 통해 헌의된 "관동조선인학살희생자 유족찾기운동 및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하자는 안이 논의될 것입니

역사교과서와 국민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관동대학살’... 1923연대, 관동대학살 ‘끔찍한 전시회’ 19일부터 국회에서... 관동대학살, 수많은 동포가 무참히 학살됐어도 정부는?

국회에서 관동조선인학살전시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국회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지난 2007년 9월 이후 두번째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는 가을국회에서 관동조선인학살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법제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지난 8.15 광복절에는 일본 기타큐슈의 기독자들이 평화집회를 하는 현장에서 일본어로 된 패널을 전시하였다.1923한일재일시민연대는 사건발생 100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국과 일본 전역을 돌면서 100회의 전시회를 목표

한일협정50년, 광복70년 기획전시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가장 먼저 전시될 지방자치단체는 성남시이다. 성남시가 누리홀을 전시장소로 후원하였고, 성남평화연대를 비롯해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성남지부, 그리고 주민교회와 성남 창의교육포럼도 주관단체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오는 9월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 총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전시회를 열면서 전국 노회 산하 교회와 사회위원회 혹은 평화통일 위원회와의 초청으로 순회전시회가 계속 될 것이다.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는 지역순회와 함께 대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현장을 찾아가는 순회전시회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