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협동조합 기억과평화는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협동조합니다.
교육,출판, 전시, 연구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조직되었습니다.

기억과 평화는 국가, 기업, 대학에 의해 독점된 채 시장노리에 따라 공급되는 인문학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필요로 하는"인문학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는 <1923한일재일시민연대> 및 일본의 <국가책임을 묻는 모임>등 한국과 일본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간토학살100주기추도사업"을 함께 교육, 전시, 연구 등의 일을 추진해가고 있으며, <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역사관>의 책임운영단체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되며,
국가폭력에 의해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진실을 알릴 권리를 존중하지 못하는 사회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인권도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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