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학살피해자의 수는 독일 외무성자료에 의하면 23,058명이라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강효숙 1923년 당시 사이토마코토 조선 총독은 단 2명뿐이라는 휴안무치한 발표도 있습니다.
이렇게 학살피해자의 숫자가 다른 것은 일본 정부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공식 조사를 하지 않는 까닭이요, 그러면서도 의원들의 질의에 마치 보채지 말라는 듯 '지금 조사 중인 사항이다'라며 거짓말하면서 진상조사를 원천적으로 봉쇄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위문반들이 조사한 근거를 토대로 독립신문을 통해 6,661명의 각
지역별로 피해자들을 정리해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정확한 집계가 이니었기에 '6,661은 학살피해자의 상징적인 숫자'라고 말합니다.
[1923한일재일시민연대]와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평화]는 이 상징적 숫자가 지닌 의미를 살려 신원조차 밝히지 못한 6,661인의 영혼을 위로하며, 1923역사관을 통해 사료와 자료들을 번역하여 올바른 기억의 재생과 계승을 위한 <6,661 추도 마음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인들을 통해 조용히 시작한 시민참여 캠페인의 출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661개의 추도마음에 동참해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2월 22일)
(캠페인 바로가기(클릭-https://url.kr/o42n79)
1~20. 대전노회 통일및 사회위원회
21. 강태희
22. 도심반
23. 박춘해
24. 배성수
25. 신범철
26. 신수빈
27. 신현중
28. 이혜련
29. 조양근
30.조영호
31.조정현
32. 조현아
33. 조희주
34~43 대천장로교회
44~143 이용길
144. 김충현
145. 김남훈
146. 최헌국
2022년도에 [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역사관]의 정기후원회원을 시작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1. 김영진
2. 김광열
3. 김지태
4. 조정현
5. 김현기
6. 성주현
[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역사관]의 운영위원{100만원 이상 후원)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강순원
2. 이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