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1 추도마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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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1 추도마음 캠페인
  • 미디어기평 기자
  • 승인 2022.02.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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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학살피해자의 수는 독일 외무성자료에 의하면 23,058명이라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강효숙 1923년 당시 사이토마코토 조선 총독은 단 2명뿐이라는 휴안무치한 발표도 있습니다.

이렇게 학살피해자의 숫자가 다른 것은 일본 정부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공식 조사를 하지 않는 까닭이요, 그러면서도 의원들의 질의에 마치 보채지 말라는 듯 '지금 조사 중인 사항이다'라며 거짓말하면서 진상조사를 원천적으로 봉쇄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 위문반들이 조사한 근거를 토대로 독립신문을 통해 6,661명의 각

지역별로 피해자들을 정리해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정확한 집계가 이니었기에 '6,661은 학살피해자의 상징적인 숫자'라고 말합니다.

[1923한일재일시민연대][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평화]는 이 상징적 숫자가 지닌 의미를 살려 신원조차 밝히지 못한 6,661인의 영혼을 위로하며, 1923역사관을 통해 사료와 자료들을 번역하여 올바른 기억의 재생과 계승을 위한 <6,661 추도 마음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1923 #기억과평화를위한1923역사관 #6661캠페인​​​​​​​
#1923 #기억과평화를위한1923역사관 #6661캠페인

지인들을 통해 조용히 시작한 시민참여 캠페인의 출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661개의 추도마음에 동참해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2월 22일) 

(캠페인 바로가기(클릭-https://url.kr/o42n79)

1~20. 대전노회 통일및 사회위원회

21. 강태희

22. 도심반

23. 박춘해

24. 배성수

25. 신범철

26. 신수빈

27. 신현중

28. 이혜련

29. 조양근

30.조영호

31.조정현

32. 조현아

33. 조희주

34~43 대천장로교회

44~143 이용길

144. 김충현

145. 김남훈

​​​​​​​146. 최헌국

2022년도에 [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역사관]의 정기후원회원을 시작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1. 김영진

2. 김광열

3. 김지태

4. 조정현

5. 김현기

6. 성주현  

[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역사관]의 운영위원{100만원 이상 후원)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강순원

2. 이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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