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청(소)년온라인감시단-이하 1923청온단]을 모집
상태바
[1923청(소)년온라인감시단-이하 1923청온단]을 모집
  • 미디어기평 기자
  • 승인 2021.06.23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23한일재일시민연대와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평화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평화적 국제연대의 경험을 얻고 싶어하는 [1923청(소)년온라인감시단-이하 1923청온단]을 모집한다.

 

 

민족감정과 혐오감을 조장하는 수법은 내셔널리즘을 자극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최근 사립경찰의 필요성의 예로 간토대진재 당시 일본의 자경단의 긍정적 효과를 기술했던 램지어의 논문이 세계 지성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램지어는 거센 비판에 직면하고 서둘러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였지만 그의 시인과 사과는 일본 정치인들의 수사와 그리 다르지 않아보인다. 

앞으로 간토학살사건 100년이 다가오면서 이러한 사실왜곡과 사실축소는 물론이고, 오히려 혐오감정을 유발하는 거짓뉴스가 횡횡하게 되어 역사의 진실을 보지 못하고 민족간 국가간 혐오감정을 극대화할 것으라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 대립은 결코 동북아평화에 기여하지 못한다. 또한 민족감정을 부추겨 활용하는 무리들에게 학살피해자들의 한맺힘과 소원이 이용당해서도 안된다. 그래서 더욱 올바른 역사교육과 평화인권감수성에 바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1923청온단'은 "간토학살 역사왜곡과 국가간 민족간 혐오감정을 부추기는 온라인 기사나 주장에 대한 올바른 대응과 '참교육'을 할 수 있는 역사교육을 필수적으로 하며, 평화와 인권감수성에 바탕한 논술교육을 병행하게 될 것이다. 

이 '1923청온단'은 우선 서울, 경기, 충청남북도, 세종시에 소재한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실시하게 될 것이며, 하반기부터는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것이다. 

앞으로 일본 국가와 역사수정주의자들은 1923년 간토학살사건을 일본 국민들의 우발적 살해행위로 학살의 역사를 축소하고, 철저하게 국가가 학살에 개입된 사실을 은폐하려는 확동이 매우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이다. 그리고 철저하게 간토제노사이드에 대한 국가책임을 철저히 선그으려 할 것이다. 이것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사건발생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견지해 온 방식이 그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본 국가의 입장이 다양한 방식으로 온라인상으로 퍼져갈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